네가지 건강생활 습관으로 심장병, 사망 위험 낮아져
중년기에 생활습관을 바꾸더라도 수년간 바뀐 습관을 계속 유지한다면 심장발작 및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실렸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대의 다나 킹 박사와 연구진은 1980년 말부터 45-64세인 약 1만6천명의 미국인의 생활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에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주당 2시간 반 이상 운동하며 체중을 낮게 유지하고 흡연하지 않는 경우는 조사대상자 중 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가 시작된 후 네가지 모두를 습관화한 8.4%는 심장질환 위험이 35% 감소하고 사망 위험이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가지 건강한 생활습관 중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5회 이상 섭취하는 것은 나중에 습관화됐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변화로 평가됐다.
네가지 중 세가지만 습관화한 경우에는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았으며 사망 위험만 전반적으로 약간 내렸다.
연구진은 이전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지 않았더라도 이후에 습관을 바꾸면 거의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채소를 먹고 하루에 30분씩 걷는 것으로 건강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대의 다나 킹 박사와 연구진은 1980년 말부터 45-64세인 약 1만6천명의 미국인의 생활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에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주당 2시간 반 이상 운동하며 체중을 낮게 유지하고 흡연하지 않는 경우는 조사대상자 중 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가 시작된 후 네가지 모두를 습관화한 8.4%는 심장질환 위험이 35% 감소하고 사망 위험이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가지 건강한 생활습관 중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5회 이상 섭취하는 것은 나중에 습관화됐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변화로 평가됐다.
네가지 중 세가지만 습관화한 경우에는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았으며 사망 위험만 전반적으로 약간 내렸다.
연구진은 이전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지 않았더라도 이후에 습관을 바꾸면 거의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채소를 먹고 하루에 30분씩 걷는 것으로 건강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