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자격인증 평가 등 상호협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재용 이사장)과 서울대학교(국양 산학협력단장)이 사례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단은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례관리는 고혈압·당뇨 환자를 직접 방문하여 질병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의료이용을 하도록 맞춤형 방문상담을 하는 사업.
공단은 앞서 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6년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건강관리사'란 내부 자격인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108명의 '건강관리사 2급' 배출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그간 자체적으로 운영된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자격인증 평가, 상시 교육용 온·오프라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관련 사업이 서울대의 지원과 협력을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체계적인 양성교육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례관리는 고혈압·당뇨 환자를 직접 방문하여 질병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의료이용을 하도록 맞춤형 방문상담을 하는 사업.
공단은 앞서 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6년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건강관리사'란 내부 자격인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108명의 '건강관리사 2급' 배출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그간 자체적으로 운영된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자격인증 평가, 상시 교육용 온·오프라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관련 사업이 서울대의 지원과 협력을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체계적인 양성교육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