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아플리나리오 박사, 대식증세 횟수 50% 감소 밝혀내
한국애보트의 비만전문 치료제 리덕틸이 대식증 치료에도 유의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미국의학협회지에 발표됐다.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대학의 호세 아플리나리오 박사팀이 비만환자 6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할 결과 대식증세를 보이는 횟수가 일주일 간 4회에서 2회로 줄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플라시보 그룹의 평균체중이 3파운드 증가한 반면 리덕틸 그룹은 16파운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연구진은 “리덕틸이 식욕감소와 체중감소, 또한 비만치료와 연관된 우울증세인 대식증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식증은 다이어트를 시도하다가 폭식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식이장애로 많은 음식을 한거번에 먹으며 후회와 자책감으로 굶거나 스스로 구토를 하는 등 부적절한 보상행동을 부른다.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대학의 호세 아플리나리오 박사팀이 비만환자 6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할 결과 대식증세를 보이는 횟수가 일주일 간 4회에서 2회로 줄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플라시보 그룹의 평균체중이 3파운드 증가한 반면 리덕틸 그룹은 16파운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연구진은 “리덕틸이 식욕감소와 체중감소, 또한 비만치료와 연관된 우울증세인 대식증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식증은 다이어트를 시도하다가 폭식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식이장애로 많은 음식을 한거번에 먹으며 후회와 자책감으로 굶거나 스스로 구토를 하는 등 부적절한 보상행동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