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형태로 참여...사업수주액 8억 6천만원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가 마산시와 충청남도의 u- 헬스케어 시스템구축사업에 참여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지난 주 신안군 19개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원격진료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통한 데 이어 최근 마산시와 충청남도의 u-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 컨소시엄형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마산시의 'u-IT 기술을 활용한 소외계층 건강관리 및 일반주민 건강증진서비스' 사업과 충청남도의 '도시 및 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사업' 등 2개사업으로 비트는 주관사업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했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은 " 이번 충청남도 병원선의 해상형 원격진료시스템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되는 것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하고 "비트컴퓨터가 국내 유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하반기 사업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컴퓨터는 지난 주 신안군 19개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원격진료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통한 데 이어 최근 마산시와 충청남도의 u-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 컨소시엄형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마산시의 'u-IT 기술을 활용한 소외계층 건강관리 및 일반주민 건강증진서비스' 사업과 충청남도의 '도시 및 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사업' 등 2개사업으로 비트는 주관사업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했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은 " 이번 충청남도 병원선의 해상형 원격진료시스템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되는 것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하고 "비트컴퓨터가 국내 유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하반기 사업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