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시즈', 간과 관련한 중증 부작용, 사망 보고
노바티스의 Cox-2 저해제 계열의 골관절염약인 '프렉시즈(Prexige)'가 호주에서 시장철수 결정이 내려졌다.
호주당국은 프렉시즈 사용과 관련, 2건의 사망과 2건의 간이식을 포함한 8건의 중증 약물부작용이 보고됨에 따라 이번 조처를 취하게 됐으며 약물사용기간이 길수록 간손상 가능성이 더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프렉시즈의 성분은 루미라콕시브(lumiracoxib). 노바티스는 프렉시즈가 시판되는 전세계 50개국에 호주 당국의 결정을 알렸다고 말했다.
또한 호주에서 보고된 프렉시즈와 관련된 중증 약물부작용은 대부분 200mg 용량에서 발생했다면서 골관절염에 사용하도록 권고되는 100mg 용량에서는 간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부작용과 관련이 없어왔다고 덧붙였다.
프렉시즈와 동일한 계열약인 머크의 바이옥스가 미국에서 시장철수된 이래 노바티스는 프렉시즈의 미국 시판일정을 지연시켜왔다. 프렉시즈는 FDA에 신약접수되어 승인여부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호주당국은 프렉시즈 사용과 관련, 2건의 사망과 2건의 간이식을 포함한 8건의 중증 약물부작용이 보고됨에 따라 이번 조처를 취하게 됐으며 약물사용기간이 길수록 간손상 가능성이 더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프렉시즈의 성분은 루미라콕시브(lumiracoxib). 노바티스는 프렉시즈가 시판되는 전세계 50개국에 호주 당국의 결정을 알렸다고 말했다.
또한 호주에서 보고된 프렉시즈와 관련된 중증 약물부작용은 대부분 200mg 용량에서 발생했다면서 골관절염에 사용하도록 권고되는 100mg 용량에서는 간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부작용과 관련이 없어왔다고 덧붙였다.
프렉시즈와 동일한 계열약인 머크의 바이옥스가 미국에서 시장철수된 이래 노바티스는 프렉시즈의 미국 시판일정을 지연시켜왔다. 프렉시즈는 FDA에 신약접수되어 승인여부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