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연구 및 개발 진행
GE헬스케어코리아는 올 하반기 중 한국에 EMR(Electronic Medical Recording) R&D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EMR R&D센터는 GE 헬스케어와 미국 비영리 의료 그룹인 인터마운틴 헬스케어 (Intermountain Healthcare)의 공동 연구 개발 결과물을 기반으로 하여 센트리시티(Centricity) EMR 제품 등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적합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GE가 한국에서 개발중인 EMR 사업은 중환자실 관리솔루션, 수술 장 전문관리 솔루션, 응급실관리솔루션, 전자차트 솔루션, 검사장비 연동부분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원섭 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은 “GE 헬스케어의 EMR 솔루션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의 미래를 미리 예측 가능하게 하고, 그에 대비한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타 업체와의 차별화 된 강점을 가진다”면서, “의료진단영상분야에서 오랫동안 이미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을 통해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경쟁력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간 1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EMR 시장은 현재 공공의료분야에 의해 주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10년 간 민간의료분야로도 점차 확산될 전망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EMR R&D센터는 GE 헬스케어와 미국 비영리 의료 그룹인 인터마운틴 헬스케어 (Intermountain Healthcare)의 공동 연구 개발 결과물을 기반으로 하여 센트리시티(Centricity) EMR 제품 등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적합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GE가 한국에서 개발중인 EMR 사업은 중환자실 관리솔루션, 수술 장 전문관리 솔루션, 응급실관리솔루션, 전자차트 솔루션, 검사장비 연동부분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원섭 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은 “GE 헬스케어의 EMR 솔루션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의 미래를 미리 예측 가능하게 하고, 그에 대비한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타 업체와의 차별화 된 강점을 가진다”면서, “의료진단영상분야에서 오랫동안 이미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을 통해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경쟁력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간 1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EMR 시장은 현재 공공의료분야에 의해 주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10년 간 민간의료분야로도 점차 확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