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 낮추는 애보트 신약 'ABT-335'와 혼합
아스트라제네카와 애보트 래보러토리즈가 LDL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혼합제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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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크레스토(Crestor)와 애보트의 시험약 'ABT-335'의 혼합제의 3상 임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지난 금요일 밝혔다.
원래 양사는 크레스토와 애보트의 구세대약인 트리코(Tricor)의 혼합제 개발도 추진했었으나 신화합물인 ABT-335의 효과를 자신함에 따라 크레스토와 트리코 혼합제 개발은 중단했다.
애보트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ABT-335에 대해 올해 안에 단일제로 FDA 신약접수할 계획이며 ABT-335의 임상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첫 공개할 예정이다.
신약부재로 난항에 처한 제약업계에서는 최근 혼합제 개발이 유행이다.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조코와 바이토린의 혼합제를 개발하여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작년 크레스토의 매출액은 약 25억불(약 2.3조원), 애보트의 트리코의 매출액은 약 12억불(약 1.1조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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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크레스토(Crestor)와 애보트의 시험약 'ABT-335'의 혼합제의 3상 임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지난 금요일 밝혔다.
원래 양사는 크레스토와 애보트의 구세대약인 트리코(Tricor)의 혼합제 개발도 추진했었으나 신화합물인 ABT-335의 효과를 자신함에 따라 크레스토와 트리코 혼합제 개발은 중단했다.
애보트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ABT-335에 대해 올해 안에 단일제로 FDA 신약접수할 계획이며 ABT-335의 임상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첫 공개할 예정이다.
신약부재로 난항에 처한 제약업계에서는 최근 혼합제 개발이 유행이다.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조코와 바이토린의 혼합제를 개발하여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작년 크레스토의 매출액은 약 25억불(약 2.3조원), 애보트의 트리코의 매출액은 약 12억불(약 1.1조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