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연구회(회장 송영욱)는 오는 1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룸에서 ‘튼튼한 관절, 즐거운 인생’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계 관절염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류마티스 전문의를 비롯해 정부 정책 관계자와 류마티스질환 환우회 회원 등이 참석, 관절염의 만성 합병증과 그에 따른 삶의 질 저하에 관한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인식과 사용빈도 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송영욱 회장(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은 “류마티스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아 고통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관절염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류마티스 전문의를 비롯해 정부 정책 관계자와 류마티스질환 환우회 회원 등이 참석, 관절염의 만성 합병증과 그에 따른 삶의 질 저하에 관한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인식과 사용빈도 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송영욱 회장(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은 “류마티스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아 고통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