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의학 표준화 추진 통해 세계화 초석 마련
WHO전통의학 국제 표준용어(WHO International Standard Terminologies on Traditional Medicine(WHO-IST)집 출판기념회가 5일 저녁 7시에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다.
WHO-IST는 한·중·일을 비롯 서태평양지역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통의학 용어 국제표준을 제정한 사업.
이에 대해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한의사협회를 비롯한 한의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진행해 왔다.
한의협은 이번 WHO-IST사업을 통해 전통의학의 보편화와 근거중심의 표준화를 추진, 전통의학 임상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도 객관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전통의학 치료와 교육 및 연구 기반을 다지는 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한의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보건복지부 문창진 차관, 고경석 한방정책관, 한의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 발전 및 국제교류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의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표준화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전통의학 국제용어에 한의학 용어 및 표준을 반영하는 것을 통해 한의학을 세계화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WHO-IST는 한·중·일을 비롯 서태평양지역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통의학 용어 국제표준을 제정한 사업.
이에 대해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한의사협회를 비롯한 한의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진행해 왔다.
한의협은 이번 WHO-IST사업을 통해 전통의학의 보편화와 근거중심의 표준화를 추진, 전통의학 임상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도 객관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전통의학 치료와 교육 및 연구 기반을 다지는 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한의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보건복지부 문창진 차관, 고경석 한방정책관, 한의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 발전 및 국제교류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의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표준화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전통의학 국제용어에 한의학 용어 및 표준을 반영하는 것을 통해 한의학을 세계화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