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당국의 시장철수에 뒤이어, 미국선 승인불가
캐나다 보건당국도 호주 보건당국에 이어 노바티스의 골관절염약 '프렉시즈(Prexige)'를 지난 목요일 시장에서 철수시켰다.
캐나다에서 프렉시즈는 약 1년 전 성인의 무릎 골관절염 증상에 사용하도록 시판 승인됐으며 올해 7월에는 성인의 일반적인 골관절염에도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확대됐는데 그동안 중증 간부작용이 2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렉시즈의 성분은 루미라콕시브(lumiracoxib). 시장철수된 바이옥스와 동일계열인 Cox-2 저해제다. 미국 FDA는 최근 프렉시즈의 시판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
캐나다에서 프렉시즈는 약 1년 전 성인의 무릎 골관절염 증상에 사용하도록 시판 승인됐으며 올해 7월에는 성인의 일반적인 골관절염에도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확대됐는데 그동안 중증 간부작용이 2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렉시즈의 성분은 루미라콕시브(lumiracoxib). 시장철수된 바이옥스와 동일계열인 Cox-2 저해제다. 미국 FDA는 최근 프렉시즈의 시판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