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영전 교수 엮음
한양대의대 신영전(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엮은 '보건의료개혁의 새로운 모색'이 대한민국학술원으로부터 2007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경북의대 감신 교수 등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소장파 보건의료정책가들이 제시하는 향후 우리나라 보건의료 부문에서 이루어가야 할 정책 과제들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은 △전 국민 건강증진을 사회정책으로 (정백근) △튼튼한 건강 안전망 구축 (이진석) △보건의료 공급구조의 개혁 (감신) △진료비 지불방식의 혁신 (강길원) 등이다.
신영전 교수는 "개혁이란 끝없는 정치의 순환이기 때문에 완결이란 없다"면서 "방대한 보건의료개혁의 과제를 남겨놓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은 다양한 영역과 수준에서 논쟁과 비판의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엮은이 신영전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부교수, 세계보건기구 정신보건 및 약물남용예방 분과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정신장애인인권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경북의대 감신 교수 등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소장파 보건의료정책가들이 제시하는 향후 우리나라 보건의료 부문에서 이루어가야 할 정책 과제들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은 △전 국민 건강증진을 사회정책으로 (정백근) △튼튼한 건강 안전망 구축 (이진석) △보건의료 공급구조의 개혁 (감신) △진료비 지불방식의 혁신 (강길원) 등이다.
신영전 교수는 "개혁이란 끝없는 정치의 순환이기 때문에 완결이란 없다"면서 "방대한 보건의료개혁의 과제를 남겨놓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은 다양한 영역과 수준에서 논쟁과 비판의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엮은이 신영전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부교수, 세계보건기구 정신보건 및 약물남용예방 분과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정신장애인인권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