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면허자 9명 경합…의사출신 보건소장 선발
국립소록도병원장에 광주 동구보건소 박형철(46) 소장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공직 내·외부 의사면서자 9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의사출신인 박 소장을 최종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내부 공무원 중에서 임명할 수도 있었지만 외부의 우수한 인재에게 공직 문호를 개방하고자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특별채용 했다"고 선발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소록도병원 박 신임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와 예방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95년부터 12년간 동구보건소장직을 맡아왔다.
또한 보건소장 재직시 전남대학교에서 행정학석사학위를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공직 내·외부 의사면서자 9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의사출신인 박 소장을 최종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내부 공무원 중에서 임명할 수도 있었지만 외부의 우수한 인재에게 공직 문호를 개방하고자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특별채용 했다"고 선발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소록도병원 박 신임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와 예방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95년부터 12년간 동구보건소장직을 맡아왔다.
또한 보건소장 재직시 전남대학교에서 행정학석사학위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