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1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중앙연구소 설립 20주년 및 확장 이전 기념한 '신약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독약품 기업비전인 Vision 2016 달성의 근간이 되는 신약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최근의 조류와 연구방향을 살피고,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대학교수, 연구소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독약품의 중장기 연구전략인'NDDS'(Novel Drug Delivery System), BIO, NCE(New Chemical Entity) 등 신약개발 분야를 논의했다.
신약개발 주요전략인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배종태 교수의 특강에 이어 강원대 약대 이범진 교수가 NDDS 의약품 개발에 관해,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교수가 Bio 의약품 개발에 관해, 과학기술부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 유성은 단장이 NCE 개발에 관해 주제 발표했다.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 중앙연구소가 지난 20년 동안 많은 발전 속에 양적, 질적으로 성장해왔지만 아직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다"며 "향후 유능한 연구인력의 추가 확보 및 산-산-학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연구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독약품 기업비전인 Vision 2016 달성의 근간이 되는 신약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최근의 조류와 연구방향을 살피고,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대학교수, 연구소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독약품의 중장기 연구전략인'NDDS'(Novel Drug Delivery System), BIO, NCE(New Chemical Entity) 등 신약개발 분야를 논의했다.
신약개발 주요전략인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배종태 교수의 특강에 이어 강원대 약대 이범진 교수가 NDDS 의약품 개발에 관해,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교수가 Bio 의약품 개발에 관해, 과학기술부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 유성은 단장이 NCE 개발에 관해 주제 발표했다.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 중앙연구소가 지난 20년 동안 많은 발전 속에 양적, 질적으로 성장해왔지만 아직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다"며 "향후 유능한 연구인력의 추가 확보 및 산-산-학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연구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