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주요제품, 제네릭 진입 위협

윤현세
발행날짜: 2007-11-03 06:34:36
  • 넥시움, 세로퀠, 크레스토 등 연이어 특허 위협받아

아스트라제네카의 핵심 제품의 특허가 최근 줄줄이 위협받고 있다.

위궤양약 '넥시움(Nexium)', 정신분열증약 '세로퀠(Seroquel)'에 이어 이번에는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까지 특허 위협에 직면하게 된 것.

원래 크레스토의 핵심 특허는 2016년, 2020년, 2021년에 만료될 예정이나 코밸트 제약회사가 법적인 헛점을 발견, 미국 FDA에 시판허가를 시도한 것.

아스트라는 크레스토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자신한다면서 현재 코밸트의 주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스토는 원래 일본 시오노기가 개발하여 아스트라에게 라이센스한 제품으로 올해 2사분기 매출액은 6.78억불이었다.

아스트라는 크레스토를 매출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제품으로 키우기 위해 여러 다른 스타틴 계열약과 직접비교하는 임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