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줄기세포 새로운 표적치료제 등 주제로 개최
대한혈액학회(이사장 한림의대 조현찬)는 최근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48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성료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백혈병 줄기세포(leukemic stem cells)의 생물학적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특별강연으로는 정맥혈전색전증과 만성골수성백혈병에서 새로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의 개발동향 및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네일 사 캘리포니아대 교수 등 외국 연자들의 발표가 있었는데, 국내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대한혈액학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양일에 걸쳐 이어진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관심가질 수 있는 기초적인 학술연구 부문의 주제를 선정했고, 외국연자들은 골수이형성증후군(MDS) 치료 및 조혈모세포이식에서 진균 감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알렌 양 남가주대 교수 등 외국연자들도 초청되어 새로운 방향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찬 이사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사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면서 “학술대회에 정식등록한 회원이 작년에 비해 20%나 증가해 고무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종욱 총무이사(가톨릭의대 내과)는 총회에서 “내년에는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기념학술대회 및 혈액주간 행사 준비, 학회사 발간, 홈페이지 개편작업 등 산적한 일들이 많지만 순조로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2008년도 회장으로 황태주 교수(전남의대 소아과)를 추인하고, 2009년도 차기 회장으로는 조군제 교수(부산의대 내과)를 선출했다.
2008년도에는 대한혈액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통합학술대회가 5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데, 자매학회인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대한수혈학회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백혈병 줄기세포(leukemic stem cells)의 생물학적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특별강연으로는 정맥혈전색전증과 만성골수성백혈병에서 새로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의 개발동향 및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네일 사 캘리포니아대 교수 등 외국 연자들의 발표가 있었는데, 국내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대한혈액학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양일에 걸쳐 이어진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관심가질 수 있는 기초적인 학술연구 부문의 주제를 선정했고, 외국연자들은 골수이형성증후군(MDS) 치료 및 조혈모세포이식에서 진균 감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알렌 양 남가주대 교수 등 외국연자들도 초청되어 새로운 방향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찬 이사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사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면서 “학술대회에 정식등록한 회원이 작년에 비해 20%나 증가해 고무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종욱 총무이사(가톨릭의대 내과)는 총회에서 “내년에는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기념학술대회 및 혈액주간 행사 준비, 학회사 발간, 홈페이지 개편작업 등 산적한 일들이 많지만 순조로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2008년도 회장으로 황태주 교수(전남의대 소아과)를 추인하고, 2009년도 차기 회장으로는 조군제 교수(부산의대 내과)를 선출했다.
2008년도에는 대한혈액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통합학술대회가 5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데, 자매학회인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대한수혈학회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