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태평양 네트워크 구축 위해 몽골 이어 두번째 성사
범태평양 권역의 안과병원 네트워크 구축을 꾀하고 있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사진 왼쪽)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 있는 다네기념안과병원(원장 토미야 마노)과 협력병원을 맺고 안과학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성주 원장과 토미야 마노 원장은 최근 협약을 맺고 의학 및 의학기술 협력과 직원 및 스태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두 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료, 수술과 의사수련, 안과학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협력하고 ▶전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상호 방문 연수를 적극 추진하며 ▶안과학 분야의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다네기념안과병원은 1988년 설립됐으며, 60여병상에 의사 20여명을 포함한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외래환자 8만여명, 연간 수술건수 5천여건을 기록하고 있는 중견 안과병원이다.
김성주 원장 취임 이후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몽골, 싱가포르 등 범태평양 안과병원 네트워크 구축을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김안과병원은 지난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오르비타안과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은데 이어 이번에 일본 다네기념안과병원과도 협력병원 관계를 맺었다.
김성주 원장과 토미야 마노 원장은 최근 협약을 맺고 의학 및 의학기술 협력과 직원 및 스태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두 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료, 수술과 의사수련, 안과학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협력하고 ▶전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상호 방문 연수를 적극 추진하며 ▶안과학 분야의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다네기념안과병원은 1988년 설립됐으며, 60여병상에 의사 20여명을 포함한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외래환자 8만여명, 연간 수술건수 5천여건을 기록하고 있는 중견 안과병원이다.
김성주 원장 취임 이후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몽골, 싱가포르 등 범태평양 안과병원 네트워크 구축을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김안과병원은 지난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오르비타안과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은데 이어 이번에 일본 다네기념안과병원과도 협력병원 관계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