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세계화 선포식…국제허준문화대상 제정
한의사협회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동의보감 세계화 선포식을 8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한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한의약의 과학화·정보화·산업화 및 세계시장진출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한의협 유기덕 회장은 "동의보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극시키기위해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중에 있다"며 "동의보감이 유네스코에 등재될 경우 앞으로 우리나라에 큰 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이를 추진하는데는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의협은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에서 국제허준문화대상을 제정하고 2008년부터 3년마다 시행키로 했다.
시상부문은 학술연구, 인류봉사, 문화공고, 제도발전 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뉘며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된다.
이날 선포식은 한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한의약의 과학화·정보화·산업화 및 세계시장진출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한의협 유기덕 회장은 "동의보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극시키기위해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중에 있다"며 "동의보감이 유네스코에 등재될 경우 앞으로 우리나라에 큰 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이를 추진하는데는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의협은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에서 국제허준문화대상을 제정하고 2008년부터 3년마다 시행키로 했다.
시상부문은 학술연구, 인류봉사, 문화공고, 제도발전 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뉘며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