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실천, 의료 사회적 책임감 완수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병원장 오석준)은 최근 개원 32주년을 맞아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윤대원 이사장과 오석준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 간호부 합창반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30년을 근속한 내과 이영 교수를 포함한 48명의 교직원들이 장기근속상을 받았으며, 최현숙 간호과장 등 25명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71년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부속병원과 한림대학교의 설립을 이루어 낸 의료기관으로 영등포구, 양천구, 관악구, 구로구, 강서구 등 지역주민의 의료복지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현재 총 610여 병상 규모에 Gamma Camera, ZLC7500S, Proststron 등의 첨단의료기기와 원격 X-선 촬영기 등 고도의 정밀 의료기기를 갖추고 일일 1천 여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치매, 노인병, 통증, 난청, 대장암클리닉을 비롯하여 화상센터, 미용센터, 국제척추센터 등 15개의 특수진료센터 및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활동 연계와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공개건강강좌 실시 등 활발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의료의 사회적 책임감을 완수하고 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기념식은 윤대원 이사장과 오석준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 간호부 합창반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30년을 근속한 내과 이영 교수를 포함한 48명의 교직원들이 장기근속상을 받았으며, 최현숙 간호과장 등 25명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71년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부속병원과 한림대학교의 설립을 이루어 낸 의료기관으로 영등포구, 양천구, 관악구, 구로구, 강서구 등 지역주민의 의료복지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현재 총 610여 병상 규모에 Gamma Camera, ZLC7500S, Proststron 등의 첨단의료기기와 원격 X-선 촬영기 등 고도의 정밀 의료기기를 갖추고 일일 1천 여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치매, 노인병, 통증, 난청, 대장암클리닉을 비롯하여 화상센터, 미용센터, 국제척추센터 등 15개의 특수진료센터 및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활동 연계와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공개건강강좌 실시 등 활발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의료의 사회적 책임감을 완수하고 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