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15일 "식약청 의약품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7년 국내 보고 건수가 3750건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선진국에 비해서는 의약품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실정이다.
화이자제약은 한국 뿐만 아니라 각 국의 의학 정보실로 수집된 유해사례를 각 나라의 규제당국과 본사로 보고하도록 의무화 하여 의사나 환자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안전성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화이자 의학부 이상반응보고팀 조석현 부장은 “제약회사는 약을 시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물의 안전성 정보를 잘 알고 제품설명서에 잘 반영시켜 환자와 의사에게 알려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며 "시판 후에도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보고해야 할 법적 윤리적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조석현 부장은 이어 “화이자제약은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유해사례들을 빠짐없이 식약청과 본사에 보고하고 있다"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2개월 이내에 자발적 보고에 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등 약물의 안전성 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7년 국내 보고 건수가 3750건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선진국에 비해서는 의약품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실정이다.
화이자제약은 한국 뿐만 아니라 각 국의 의학 정보실로 수집된 유해사례를 각 나라의 규제당국과 본사로 보고하도록 의무화 하여 의사나 환자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안전성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화이자 의학부 이상반응보고팀 조석현 부장은 “제약회사는 약을 시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물의 안전성 정보를 잘 알고 제품설명서에 잘 반영시켜 환자와 의사에게 알려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며 "시판 후에도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보고해야 할 법적 윤리적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조석현 부장은 이어 “화이자제약은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유해사례들을 빠짐없이 식약청과 본사에 보고하고 있다"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2개월 이내에 자발적 보고에 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등 약물의 안전성 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