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계약 20건 체결…100억 규모 투자유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바이오 보건산업분야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16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보건산업기술이전사업'에 착수한 후 매년 지속적으로 기술이전 성사건수를 증가시켜, 지난해 20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술이전이 성사된 기술은 △캡슐형 센서모듈 제작기술(경북대) 등 의료공학·기기 관련기술 4건,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주)뉴젝스) 등 의약품 관련기술 9건, △천연물 유래 기능성 신소재 및 천연물 활용 제품화 기술((주)엘컴사이언스) 등이다.
진흥원은 또 투자유치 지원사업 부문에서 자금유치를 희망하는 유망 벤처기업들에게 성공적으로 투자를 끌어들여 (주)네오믹스 등 6개 벤처기업에 대해 100억 규모의 투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진흥원 유화춘 기술사업화센터장은 "지난해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특징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기술평가체계 구축, 투자유치 지원확대,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에는 국내·외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기술수출입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기술사업화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활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보건산업기술이전사업'에 착수한 후 매년 지속적으로 기술이전 성사건수를 증가시켜, 지난해 20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술이전이 성사된 기술은 △캡슐형 센서모듈 제작기술(경북대) 등 의료공학·기기 관련기술 4건,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주)뉴젝스) 등 의약품 관련기술 9건, △천연물 유래 기능성 신소재 및 천연물 활용 제품화 기술((주)엘컴사이언스) 등이다.
진흥원은 또 투자유치 지원사업 부문에서 자금유치를 희망하는 유망 벤처기업들에게 성공적으로 투자를 끌어들여 (주)네오믹스 등 6개 벤처기업에 대해 100억 규모의 투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진흥원 유화춘 기술사업화센터장은 "지난해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특징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기술평가체계 구축, 투자유치 지원확대,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에는 국내·외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기술수출입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기술사업화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활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