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최근 대강당에서 최재현 병원장, 박정율 부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2007년 한해동안 각 부서별로 진행한 QI 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창의적인 병원경영과 의료서비스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9개팀이 구연발표를, 17개팀이 포스터 발표를 실시했다.
이낙우 적정진료관리위원장 외 심사위원 9명의 1차 서류심사 및 포스터 발표 심사와 2차 구연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활동 팀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입원환자의 재원 중 챠트 관리를 통한 의무기록의 질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의료정보팀이 차지했다.
최재현 병원장은 "QI활동은 병원과 교직원, 그리고 병원이용자 모두 만족하는 합리적 업무환경과 효율적인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는 전기가 되어줄 것"이라며 "이를 통한 적정진료, 효율성 제고야말로 위기상황을 해소시킬 궁극의 출발점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2007년 한해동안 각 부서별로 진행한 QI 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창의적인 병원경영과 의료서비스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9개팀이 구연발표를, 17개팀이 포스터 발표를 실시했다.
이낙우 적정진료관리위원장 외 심사위원 9명의 1차 서류심사 및 포스터 발표 심사와 2차 구연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활동 팀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입원환자의 재원 중 챠트 관리를 통한 의무기록의 질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의료정보팀이 차지했다.
최재현 병원장은 "QI활동은 병원과 교직원, 그리고 병원이용자 모두 만족하는 합리적 업무환경과 효율적인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는 전기가 되어줄 것"이라며 "이를 통한 적정진료, 효율성 제고야말로 위기상황을 해소시킬 궁극의 출발점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