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서남·아주·제주·한림·포천 영예…작년엔 전무
제72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가천의대를 포함한 7대 의대에서 지원자 전원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메디칼타임즈가 전국 41대 의대를 대상으로 제72회 의사 국시 합격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지원자 전원이 합격한 의대는 가천의대, 대구가톨릭의대, 서남의대, 아주의대, 제주의대, 한림의대, 포천중문의대 등이다.
을지의대는 이날 오전 당초 49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오후 재확인한 결과 재수생 1명이 더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을지의대 관계자는 "이 재수생이 합격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자 전원이 합격한 의대는 7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제71회 의사국시에서는 100% 합격자를 배출한 의대가 한곳도 없었다.
이처럼 전원 합격자를 배출한 의대가 크게 증가한 것은 전체 합격률이 지난해 88.5%에서 올해 96.5%로 크게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건국의대는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21일 메디칼타임즈가 전국 41대 의대를 대상으로 제72회 의사 국시 합격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지원자 전원이 합격한 의대는 가천의대, 대구가톨릭의대, 서남의대, 아주의대, 제주의대, 한림의대, 포천중문의대 등이다.
을지의대는 이날 오전 당초 49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오후 재확인한 결과 재수생 1명이 더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을지의대 관계자는 "이 재수생이 합격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자 전원이 합격한 의대는 7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제71회 의사국시에서는 100% 합격자를 배출한 의대가 한곳도 없었다.
이처럼 전원 합격자를 배출한 의대가 크게 증가한 것은 전체 합격률이 지난해 88.5%에서 올해 96.5%로 크게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건국의대는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