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어 유럽도 조처, 미국서는 매출 30% 이상 떨어져
유럽당국이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의 라벨에 아반디아 사용과 관련하여 심장발작 등 심혈관관계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추가경고를 표시하도록 지시했다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말했다.
또한 아반디아 라벨에 심질환이나 동맥질환이 진단된 환자에게 처방하지 말라는 경고도 붙는다.
글락소는 이런 심혈관계 위험 경고와 함께 3건의 아반디아 임상에서는 이런 위험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심장발작에 대한 전반적 자료에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었다고 표기하도록 권고됐다고 말했다.
아반디아는 미국에서 가장 최고수위의 경고인 블랙박스 경고가 표기된 이래 매출이 30% 이상 급락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아반디아 라벨에 심질환이나 동맥질환이 진단된 환자에게 처방하지 말라는 경고도 붙는다.
글락소는 이런 심혈관계 위험 경고와 함께 3건의 아반디아 임상에서는 이런 위험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심장발작에 대한 전반적 자료에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었다고 표기하도록 권고됐다고 말했다.
아반디아는 미국에서 가장 최고수위의 경고인 블랙박스 경고가 표기된 이래 매출이 30% 이상 급락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