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28일 노바티스의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한 가브스는 DPP-4 억제제로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섬세포 기능 부전을 표적치료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이다.
췌장 섬세포 기능 부전은 인슐린 저항성과 함께 제2형 당뇨병의 유발인자로서 가브스는 췌장의 알파세포와 베타세포를 모두 표적으로 작용해 혈당 조절 능력을 개선시킨다.
가브스는 지난해 12월 식약청의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브스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메트포르민, 치아졸리딘디온 또는 설포닐우레아(SU)와 병용투여하는 것으로 승인 받았다.
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가브스는 광범위한 임상연구를 통해 유의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이 확인된 새로운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한독약품과 같이 내분비질환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영업 마케팅력을 보유한 회사와 함께 공동판촉을 전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도 “가브스와 같은 세계적인 신약을 국내 도입시키는데 노바티스와 함께 한독약품이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조속한 시일 내 발매로 국내 당뇨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당뇨병 환자수는 2005년 현재 약27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에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한 가브스는 DPP-4 억제제로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섬세포 기능 부전을 표적치료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이다.
췌장 섬세포 기능 부전은 인슐린 저항성과 함께 제2형 당뇨병의 유발인자로서 가브스는 췌장의 알파세포와 베타세포를 모두 표적으로 작용해 혈당 조절 능력을 개선시킨다.
가브스는 지난해 12월 식약청의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브스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메트포르민, 치아졸리딘디온 또는 설포닐우레아(SU)와 병용투여하는 것으로 승인 받았다.
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가브스는 광범위한 임상연구를 통해 유의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이 확인된 새로운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한독약품과 같이 내분비질환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영업 마케팅력을 보유한 회사와 함께 공동판촉을 전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도 “가브스와 같은 세계적인 신약을 국내 도입시키는데 노바티스와 함께 한독약품이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조속한 시일 내 발매로 국내 당뇨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당뇨병 환자수는 2005년 현재 약27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