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조류독감 아닌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 지적
지난 주말 노르웨이에서 로슈의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Tamiflu)'에 대한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의 저항성이 발견됐다고 유럽 질병통제센터(ECDC)가 말했다.
ECDC에 의하면 예비조사에서 10개 유럽국가에서 추출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검체 148개 중 19개에서 타미플루 저항성 신호가 있었고. 19개 중 16개는 노르웨이에서 채취됐으며 노르웨이에서 채취된 16개 중 12개에서 타미플루 저항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당국은 노르웨이에서 유행하는 A H1N1 바이러스가 고도의 저항성을 보였다는 초기 신호가 지난 주에 발견되자 유럽연합 회원국과 세계보건기구에 이런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보도에 대해 로슈는 연구에서 타미플루 저항성을 보인 바이러스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아닌 일반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였으며 연구규모가 너무 작아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ECDC는 현재로서는 유럽 전역에서 걸쳐 독감 바이러스가 타미플루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저항성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ECDC에 의하면 예비조사에서 10개 유럽국가에서 추출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검체 148개 중 19개에서 타미플루 저항성 신호가 있었고. 19개 중 16개는 노르웨이에서 채취됐으며 노르웨이에서 채취된 16개 중 12개에서 타미플루 저항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당국은 노르웨이에서 유행하는 A H1N1 바이러스가 고도의 저항성을 보였다는 초기 신호가 지난 주에 발견되자 유럽연합 회원국과 세계보건기구에 이런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보도에 대해 로슈는 연구에서 타미플루 저항성을 보인 바이러스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아닌 일반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였으며 연구규모가 너무 작아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ECDC는 현재로서는 유럽 전역에서 걸쳐 독감 바이러스가 타미플루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저항성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