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간염 치료제 김수형 이사 승진

이창진
발행날짜: 2008-01-29 12:19:34
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수형(사진) 본부장을 이사로 승진시켰다.

김수형 신임 이사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정유, 한화그룹 제약사업 부문을 거쳐 1999년 BMS에 입사하였으며 바라크루드 출시 이전인 2004년부터 해당 사업부를 맡아오고 있다.

BMS제약의 박선동 사장은 “김수형 이사는 뛰어난 마케팅 능력과 리더쉽, 그리고 전략적 시장 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바라크루드 영업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출시된 만성 B형 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는 출시 10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07년10월 기준 1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