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엽 절제수술 환자에게 특히 효과
난치성 전간환자에게 새로운 항전간제인 레베티라세탐(levetiracetam)이 효과적으로 보인다고 미국전간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메디컬 센터의 폴 맥케이브 박사와 연구진은 전간 통제가 안되는 1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레베티라세탐을 1일 500-6000mg 투여하여 유효성을 평가했다.
최종분석에 포함된 임상대상자 수는 114명. 이중 80명은 다른 항전간제 1개가 추가됐고 26명은 다른 항전간제 2개가 추가됐다.
임상종료점에서 레베티라세탐 투여군의 31%는 전간 증상이 없어졌고 14%는 전간이 75% 감소했으며 34%에서는 전간 빈도의 변화가 없었다.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임상을 중단한 비율은 6%였는데 2명은 졸음, 3명은 초조증상, 1명은 발진이 원인이었다.
임상대상자 중 21명은 정신장애가 있었고 정신장애가 있는 환자 중에서는 10%가 전간 무증상이 됐고 10%는 75% 전간이 감소했으며 19%는 50% 전간이 감소했다.
맥케이브 박사는 약 60%의 환자에서 전간 발생률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두부 외상과 측두엽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특히 반응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약물동력학적으로 우수한 특성이 있어 매력적인 치료 선택약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메디컬 센터의 폴 맥케이브 박사와 연구진은 전간 통제가 안되는 1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레베티라세탐을 1일 500-6000mg 투여하여 유효성을 평가했다.
최종분석에 포함된 임상대상자 수는 114명. 이중 80명은 다른 항전간제 1개가 추가됐고 26명은 다른 항전간제 2개가 추가됐다.
임상종료점에서 레베티라세탐 투여군의 31%는 전간 증상이 없어졌고 14%는 전간이 75% 감소했으며 34%에서는 전간 빈도의 변화가 없었다.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임상을 중단한 비율은 6%였는데 2명은 졸음, 3명은 초조증상, 1명은 발진이 원인이었다.
임상대상자 중 21명은 정신장애가 있었고 정신장애가 있는 환자 중에서는 10%가 전간 무증상이 됐고 10%는 75% 전간이 감소했으며 19%는 50% 전간이 감소했다.
맥케이브 박사는 약 60%의 환자에서 전간 발생률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두부 외상과 측두엽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특히 반응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약물동력학적으로 우수한 특성이 있어 매력적인 치료 선택약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