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실시…국과수 이한영 법의관 강연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희완)은 지난 29일 2007학년도 하반기 의료분쟁 예방 세미나를 교수, 전공의 및 관계 교직원 10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7층 인흥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한영 법의관이 ‘법의학과 의료사고’라는 주제로 강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박희완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소비자들이 보유한 의식은 해가 거듭 될수록 높아만 가는 반면, 아직까지 미흡한 의료 제도는 수많은 의료분쟁을 양산해 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의료진의 관심을 고취시켜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면서 100% 완벽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한영 법의관이 ‘법의학과 의료사고’라는 주제로 강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박희완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소비자들이 보유한 의식은 해가 거듭 될수록 높아만 가는 반면, 아직까지 미흡한 의료 제도는 수많은 의료분쟁을 양산해 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의료진의 관심을 고취시켜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면서 100% 완벽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