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체류시간 단축방안' 의료원장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달 31일 '제 6회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응급 자동 협진 의뢰 시스템을 이용한 응급실 체류시간 단축'을 발표한 편안한 응급실팀(응급의학과, 응급실 간호부, 의료정보과)이 의료원장상을 받았다.
또 △정규수술 취소율 관리’를 발표한 발빠른 회생팀(마취통증의학과, 회복실, 수술실)이 병원장상을 △수근관 감압술의 Critical Pathway 개발을 통한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철의 손 팀(정형외과, 외래, 8층병동)이 부원장상을 수상했다.
안유헌 병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바쁜 병원 업무에도 불구하고 병원발전을 위해 QI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펼쳐 고객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의료인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응급 자동 협진 의뢰 시스템을 이용한 응급실 체류시간 단축'을 발표한 편안한 응급실팀(응급의학과, 응급실 간호부, 의료정보과)이 의료원장상을 받았다.
또 △정규수술 취소율 관리’를 발표한 발빠른 회생팀(마취통증의학과, 회복실, 수술실)이 병원장상을 △수근관 감압술의 Critical Pathway 개발을 통한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철의 손 팀(정형외과, 외래, 8층병동)이 부원장상을 수상했다.
안유헌 병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바쁜 병원 업무에도 불구하고 병원발전을 위해 QI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펼쳐 고객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의료인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