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로제식과 펜타닐 제네릭 패취제 리콜은 한국 제품과 무관하다는 해명자료가 제기됐다.
한국얀센은 "미국에서 진행중인 듀로제식(DUROGESIC)과 펜타닐(Fentanyl) 제네릭 패취제의 리콜은 한국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FDA는 펜타닐이 젤 형태로 저장된 부위에 절개가 있어 펜타닐이 과량으로 누출될 위험에 있어 환자나 간병인이 만졌을 경우 호흡곤란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우려된다며 리콜을 명했다.
얀센측은 "이번에 리콜을 진행하는 제품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일부"라면서 "해당 제품은 한국에 수입되지 않았으며, 한국얀센에서 판매하고 있는 듀로제식 디트랜스 제품군은 새로운 매트릭스 공법 기술로 제작된 것"이라며 리콜 제품과의 무관성을 강조했다.
얀센은 이어 현재 시판중인 듀로제식 디트랜스는 문제의 제품과는 달리 젤 상태의 약물 충진층이 아닌 매트릭스 형태의 막에 약이 고르게 퍼져있는 특수하게 개발된 패취로 약물의 유출위험이 없는 제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는 한국얀센의 듀로제식 디트랜스(매트릭스공법)과 젤타입 패취인 하나제약의 펜타스 패취 등 2종류의 펜타닐 패취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얀센은 "미국에서 진행중인 듀로제식(DUROGESIC)과 펜타닐(Fentanyl) 제네릭 패취제의 리콜은 한국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FDA는 펜타닐이 젤 형태로 저장된 부위에 절개가 있어 펜타닐이 과량으로 누출될 위험에 있어 환자나 간병인이 만졌을 경우 호흡곤란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우려된다며 리콜을 명했다.
얀센측은 "이번에 리콜을 진행하는 제품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일부"라면서 "해당 제품은 한국에 수입되지 않았으며, 한국얀센에서 판매하고 있는 듀로제식 디트랜스 제품군은 새로운 매트릭스 공법 기술로 제작된 것"이라며 리콜 제품과의 무관성을 강조했다.
얀센은 이어 현재 시판중인 듀로제식 디트랜스는 문제의 제품과는 달리 젤 상태의 약물 충진층이 아닌 매트릭스 형태의 막에 약이 고르게 퍼져있는 특수하게 개발된 패취로 약물의 유출위험이 없는 제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는 한국얀센의 듀로제식 디트랜스(매트릭스공법)과 젤타입 패취인 하나제약의 펜타스 패취 등 2종류의 펜타닐 패취가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