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티아, 바이토린 부작용으로 우울증 추가

윤현세
발행날짜: 2008-02-16 04:21:25
  • 시판후조사에서 우울증 보고되어 제품라벨 반영

미국 FDA는 고지혈증약 바이토린과 제티아의 제품라벨에 발생가능한 부작용으로 우울증을 추가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번 부작용 추가는 제티아와 바이토린의 시판 후 조사에서 우울증이 새로운 부작용으로 보고됨에 따라 조처된 것.

미국에서 바이토린과 제티아를 시판하는 MSD와 쉐링-푸라우는 제품설명서 및 제품포장 라벨에 우울증 부작용과 관련한 내용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바이토린과 제티아는 조코만 투여하는 것보다 경동맥 폐색 방지에 더 나을 것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상황. 여기에 주식 내부자거래 문제까지 얽혀 제약업계에 파장을 불러일으켜 왔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