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후조사에서 우울증 보고되어 제품라벨 반영
미국 FDA는 고지혈증약 바이토린과 제티아의 제품라벨에 발생가능한 부작용으로 우울증을 추가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번 부작용 추가는 제티아와 바이토린의 시판 후 조사에서 우울증이 새로운 부작용으로 보고됨에 따라 조처된 것.
미국에서 바이토린과 제티아를 시판하는 MSD와 쉐링-푸라우는 제품설명서 및 제품포장 라벨에 우울증 부작용과 관련한 내용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바이토린과 제티아는 조코만 투여하는 것보다 경동맥 폐색 방지에 더 나을 것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상황. 여기에 주식 내부자거래 문제까지 얽혀 제약업계에 파장을 불러일으켜 왔다.
이번 부작용 추가는 제티아와 바이토린의 시판 후 조사에서 우울증이 새로운 부작용으로 보고됨에 따라 조처된 것.
미국에서 바이토린과 제티아를 시판하는 MSD와 쉐링-푸라우는 제품설명서 및 제품포장 라벨에 우울증 부작용과 관련한 내용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바이토린과 제티아는 조코만 투여하는 것보다 경동맥 폐색 방지에 더 나을 것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상황. 여기에 주식 내부자거래 문제까지 얽혀 제약업계에 파장을 불러일으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