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21일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유한재단은 고 유일한 박사의 유언대로 만들어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재단 중의 하나로 1970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강원대학교 김재현 군 등 68명의 대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인 3억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장학금은 하반기에 지급할 2학기 분을 포함하여 총 6억원 상당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장학금 수혜자 중 62명은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며 6명은 구청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끝난 후, 학생들은 유한재단의 임원들과 장학생 선후배들과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격려하며 동우애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유한재단은 고 유일한 박사의 유언대로 만들어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재단 중의 하나로 1970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강원대학교 김재현 군 등 68명의 대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인 3억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장학금은 하반기에 지급할 2학기 분을 포함하여 총 6억원 상당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장학금 수혜자 중 62명은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며 6명은 구청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끝난 후, 학생들은 유한재단의 임원들과 장학생 선후배들과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격려하며 동우애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