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치료제로 처방 되는 중추신경흥분제가 청년기 약물 남용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지에 발표되었다.
미국 메사추세스 병원의 마이클 모누톡스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미래의 약물 남용 우려 때문에 현재 ADHD환자에게 중추신경흥분제를 처방하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ADHD로 진단 받은 16세에서 27세의 청년112명을 10년간 상담하였다. 그들 중 95%는 중추신경흥분제를 복용하거나 복용한 경험이 있었다. 연구 결과 중추신경흥분제 복용과 약물 남용간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 미국 소아의 9%가 ADHD환자이지만 그들 중 32%만이 약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메사추세스 병원의 마이클 모누톡스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미래의 약물 남용 우려 때문에 현재 ADHD환자에게 중추신경흥분제를 처방하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ADHD로 진단 받은 16세에서 27세의 청년112명을 10년간 상담하였다. 그들 중 95%는 중추신경흥분제를 복용하거나 복용한 경험이 있었다. 연구 결과 중추신경흥분제 복용과 약물 남용간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 미국 소아의 9%가 ADHD환자이지만 그들 중 32%만이 약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