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5일 대장암복강경수술센터 조용걸 소장(사진)이 해외연수를 마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용걸 소장은 2006년 9월부터 미국 클리블랜드 소재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Surgery & Innovation센터 연구 전임의로 연수생활을 하며, ‘대장암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 방법과 수술 후 장 마비’, ‘ 직장암 수술 후 기능 유지’, ‘항문 경유 내시경 미세수술’ 등에 대해 연구했다.
조 소장은 오는 4월 미국복강경학회에서 딜레이니 교수팀과 함께 ‘항문 경유 내시경 미세수술’에 관한 비디오를 발표하고 6월 미국대장항문학회(ASCRS)에서는 ‘복강경 직장암 수술 후 장 마비의 요인’과 ‘환자의 보행이 수술 후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한대장항문학회에 연자로 초청돼 ‘수술 후 장 마비에 관한 최신 지견’도 소개한다.
조용걸 소장은 “그동안 연수한 선진의술을 국내 현실에 접목시켜 정확한 진료와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좋은 논문을 발표해 학회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조용걸 소장은 2006년 9월부터 미국 클리블랜드 소재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Surgery & Innovation센터 연구 전임의로 연수생활을 하며, ‘대장암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 방법과 수술 후 장 마비’, ‘ 직장암 수술 후 기능 유지’, ‘항문 경유 내시경 미세수술’ 등에 대해 연구했다.
조 소장은 오는 4월 미국복강경학회에서 딜레이니 교수팀과 함께 ‘항문 경유 내시경 미세수술’에 관한 비디오를 발표하고 6월 미국대장항문학회(ASCRS)에서는 ‘복강경 직장암 수술 후 장 마비의 요인’과 ‘환자의 보행이 수술 후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한대장항문학회에 연자로 초청돼 ‘수술 후 장 마비에 관한 최신 지견’도 소개한다.
조용걸 소장은 “그동안 연수한 선진의술을 국내 현실에 접목시켜 정확한 진료와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좋은 논문을 발표해 학회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