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까지 1년 임기
한양대학교병원 안유헌 원장이 지난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제1차 정기총회에서 제2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08년 3월1일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 1년.
안 병원장은 "의료 시장 개방에 대비해 의료서비스 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의료계 안팎으로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면서 "국제의료서비스 협의회 소속 회원기관들과 함께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국내 의료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는 2007년 3월 해외환자 유치·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족한 민·관 공동협의체로, 한양대학교병원 등 36개 의료기관이 회원의료기관으로서 해외 환자 유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임기는 2008년 3월1일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 1년.
안 병원장은 "의료 시장 개방에 대비해 의료서비스 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의료계 안팎으로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면서 "국제의료서비스 협의회 소속 회원기관들과 함께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국내 의료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는 2007년 3월 해외환자 유치·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족한 민·관 공동협의체로, 한양대학교병원 등 36개 의료기관이 회원의료기관으로서 해외 환자 유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