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케토톱 등 순이익 97억원 달성"

이창진
발행날짜: 2008-03-16 20:41:18
태평양제약(대표 이 우 영)은 14일 강당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보통주 14%(700원), 우선주 15%(750원)를 배당키로 결정했다.

이날 주총서 이우영 사장은 주주를 상대로 영업 보고를 하고, 이사 선임의 건등을 진행했다.

이우영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2007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10.6% 증가한 1353억원으로 높은 성장율을 달성하였으며,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97억을 시현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01년 이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케토톱은 DDS 플라스타 시장에서 부동의 1위, 판토록은 290억원의 판매를 달성하여 거대 품목으로 육성했다"면서 "메디톡신은 전년대비 198% 대폭 성장한 80억원을 달성하여 차세대 주력 제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우영 상임이사와 배동현 감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재선임 하였다.

태평양제약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353억원, 영업이익 148억6백만원, 당기순이익 96억84백만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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