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21일 역삼동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독약품은 매출액 2630억원, 영업이익 309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 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07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했으며, 중간배당 150원과 결산배당 350원을 포함 년간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최종 결의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고양명 이사와 장덕영 사외이사가 재선임 되었으며, 신임 이사에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김영진 회장은 “지난해 9.3%의 매출신장을 이뤄 저성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여기에는 당뇨병치료제 아마릴-M, 전립선치료제 자트랄-XL, 고혈압치료제 트리아핀, 테베텐 플러스, 알레르기치료제 알레그라 등 성장품목이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08년에는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3060억원을 매출 목표로 확정했다”며 “이는 본격적인 두 자리 수 성장 실현과 함께 창사 이래 매출 3천억원 첫 돌파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독은 올해 신제품 발매계획으로 천식치료제 ‘알베스코’의 5월 발매와 일반의약품으로는 미국 안약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제품인 ‘클리어 아이’ 안약을 6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독약품은 매출액 2630억원, 영업이익 309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 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07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했으며, 중간배당 150원과 결산배당 350원을 포함 년간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최종 결의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고양명 이사와 장덕영 사외이사가 재선임 되었으며, 신임 이사에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김영진 회장은 “지난해 9.3%의 매출신장을 이뤄 저성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여기에는 당뇨병치료제 아마릴-M, 전립선치료제 자트랄-XL, 고혈압치료제 트리아핀, 테베텐 플러스, 알레르기치료제 알레그라 등 성장품목이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08년에는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3060억원을 매출 목표로 확정했다”며 “이는 본격적인 두 자리 수 성장 실현과 함께 창사 이래 매출 3천억원 첫 돌파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독은 올해 신제품 발매계획으로 천식치료제 ‘알베스코’의 5월 발매와 일반의약품으로는 미국 안약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제품인 ‘클리어 아이’ 안약을 6월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