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성장한 2600억원 매출…건물임대 77억원 실적
한독약품의 의약품 제조를 위한 원재료 구입비가 연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독약품은 지난해 262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의약품 생산을 위한 원자재 매입을 위해 774억원을 지출했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으로는 당뇨치료제 ‘아마릴군’이 516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9.6%를 차지했으며 심혈관제 ‘트리테이스군’이 221억원(8.4%)로 뒤를 이었고 고혈압제 ‘테베텐군’ 187억원(7.14%), 소화불량제 ‘훼스탈군’ 97억원(3.6%), 고혈압 치료제 ‘무노발’ 89억원(3.4%)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고혈압제 ‘트리아핀’이 82억원을 이어 요로감염증 치료제 ‘가티플로’ 50억원, 부종질환제 ‘라식스’ 47억원, 뇌순환 장애 어지럼증 치료제 ‘케타스’ 46억원, 피부질환제 ‘더마톱’ 32억원, 기타 87억원 등으로 보고됐다.
이외에도 시약 및 의료기기과 루리드 등 의약외품 매출액이 679억원을, 건물임대와 용역수수료에서는 77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의약품 제조와 판매를 위한 주요 원재료 현황에서는 △아마릴군:166억원 △트리테이스 원료:58억원 △무노발 원료:35억원 △트렌탈 원료:14억원 △알레그라 원료:12억원 △가티플로 점안액 원료:10억원 △훼스탈 원료:9억원 △기타:48억원 등 총 774억여원이 수입됐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앞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9.3%의 매출신장을 이뤄 저성장에서 벗어나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16% 두 자리수 성장과 3000억원 돌파를 달성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독약품의 직원수는 총 527명(남 344명, 여 183명)으로 평균 근속년수는 7.6년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자가 5640만원, 여자가 3933만원인 것으로 보고됐다.
28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독약품은 지난해 262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의약품 생산을 위한 원자재 매입을 위해 774억원을 지출했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으로는 당뇨치료제 ‘아마릴군’이 516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9.6%를 차지했으며 심혈관제 ‘트리테이스군’이 221억원(8.4%)로 뒤를 이었고 고혈압제 ‘테베텐군’ 187억원(7.14%), 소화불량제 ‘훼스탈군’ 97억원(3.6%), 고혈압 치료제 ‘무노발’ 89억원(3.4%)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고혈압제 ‘트리아핀’이 82억원을 이어 요로감염증 치료제 ‘가티플로’ 50억원, 부종질환제 ‘라식스’ 47억원, 뇌순환 장애 어지럼증 치료제 ‘케타스’ 46억원, 피부질환제 ‘더마톱’ 32억원, 기타 87억원 등으로 보고됐다.
이외에도 시약 및 의료기기과 루리드 등 의약외품 매출액이 679억원을, 건물임대와 용역수수료에서는 77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의약품 제조와 판매를 위한 주요 원재료 현황에서는 △아마릴군:166억원 △트리테이스 원료:58억원 △무노발 원료:35억원 △트렌탈 원료:14억원 △알레그라 원료:12억원 △가티플로 점안액 원료:10억원 △훼스탈 원료:9억원 △기타:48억원 등 총 774억여원이 수입됐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앞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9.3%의 매출신장을 이뤄 저성장에서 벗어나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16% 두 자리수 성장과 3000억원 돌파를 달성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독약품의 직원수는 총 527명(남 344명, 여 183명)으로 평균 근속년수는 7.6년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자가 5640만원, 여자가 3933만원인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