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진)은 30일 바이오메드랩(대표 김종원)과 HPV DNA CHIP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현재 바이오메드랩이 시판하고 있는 HPV DNA CHIP과 함께 후속제품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임상실험을 앞두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HPV 진단키트에 대해서도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HPV DNA Chip은 자궁경부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유전자칩으로 국내 및 일본과 중국에서는 이미 특허가 등록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안국약품은 지난 50여년간 다져온 병 의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개와 영업역량을 발휘하여 종합병원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물론 산부인과의원으로까지 점차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바이오메드랩의 기술력에 안국약품의 축적된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가 더해져 양 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보다 많은 환자와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현재 바이오메드랩이 시판하고 있는 HPV DNA CHIP과 함께 후속제품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임상실험을 앞두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HPV 진단키트에 대해서도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HPV DNA Chip은 자궁경부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유전자칩으로 국내 및 일본과 중국에서는 이미 특허가 등록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안국약품은 지난 50여년간 다져온 병 의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개와 영업역량을 발휘하여 종합병원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물론 산부인과의원으로까지 점차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바이오메드랩의 기술력에 안국약품의 축적된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가 더해져 양 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보다 많은 환자와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