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신약, 저혈당 발생률 낮고 하루 한번만 투여
독일 연구팀은 사노피-아벤티스의 인슐린 주사제 ‘란투스(Lantus)’가 릴리의 ‘휴마로그(Humalog)’만큼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를 Lancet지에 발표했다.
란투스는 1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1일 3회 투여하는 휴마로그보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Type2 당뇨병 환자 418명을 대상으로 유럽과 호주에서 실시된 임상실험에서 란투스는 효과뿐만 아니라 저혈당증의 위험성도 낮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44주동안의 임상실험에서 휴마로그는 혈당치를 6.8%에서 8.7% 낮추었고 란투스를 투여받은 환자들의 혈당치는 7%에서 8.4% 떨어졌다.
휴마로그는 연 24명의 환자에게서 저혈당을 일으키는데 반해 란투스는 연 5.2명의 환자에게서 저혈당을 일으켰다.
연구팀은 혈당치가 7%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란투스의 저혈당증 위험이 적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특히 환자들은 하루 한번만 투여하는 간편성 때문에 란투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란투스는 1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1일 3회 투여하는 휴마로그보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Type2 당뇨병 환자 418명을 대상으로 유럽과 호주에서 실시된 임상실험에서 란투스는 효과뿐만 아니라 저혈당증의 위험성도 낮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44주동안의 임상실험에서 휴마로그는 혈당치를 6.8%에서 8.7% 낮추었고 란투스를 투여받은 환자들의 혈당치는 7%에서 8.4% 떨어졌다.
휴마로그는 연 24명의 환자에게서 저혈당을 일으키는데 반해 란투스는 연 5.2명의 환자에게서 저혈당을 일으켰다.
연구팀은 혈당치가 7%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란투스의 저혈당증 위험이 적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특히 환자들은 하루 한번만 투여하는 간편성 때문에 란투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연구진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