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정도언 회장 사제 30억원 '쾌척'

이창진
발행날짜: 2008-03-31 14:20:34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사진)이 31일 글로벌 신약 출시의 가속화와 새로운 BIO 세포 치료제 개발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해 30억원의 사제를 회사에 쾌척했다.

이 기부금은 전세계 의약계의 관심사로 현재 임상이 진행중인 글로벌 항궤양제‘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치료제‘IY-5511’과 함께 일양약품이 또 하나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중인 BIO 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가시화를 위한 R&D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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