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울산 서부시민구장서 열려…8개팀 참가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의사회가 주관한 '전국의사축구대회'가 전국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 울산광역시 서부시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의사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는데 충남의사회 축구단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FC medicals Royals, 전북의사 축구단이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다.
이들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축구대회를 기념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이 기탁됐다.
전재기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사들이 좁은 진료실에서 환자 진료에만 전념하다보니 정작 자신들의 건강은 채 돌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운동에 취미를 가져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의사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는데 충남의사회 축구단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FC medicals Royals, 전북의사 축구단이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다.
이들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축구대회를 기념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이 기탁됐다.
전재기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사들이 좁은 진료실에서 환자 진료에만 전념하다보니 정작 자신들의 건강은 채 돌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운동에 취미를 가져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