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글리벡(Gleevec)’이 최초로 전이성 흑색종을 퇴행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스톤의 다나-파버 암 연구소 연구팀이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지 4월 20일자에 발표했다.
복부 여러곳에 흑색종이 있는 79세 여성에게 글리벡을 투여시 종양 크기와 대사에 현격한 감소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환자의 종양중 2개가 사라졌고 다른 것들도 크기가 많이 작아졌으며 치료 9개월 후에도 환자의 상태는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글리벡의 성분은 이마티닙(imatinib)으로 종양세포의 비정상적인 유전자인 KIT에 작용한다.
연구팀의 스테펜 호디 박사는 이제껏 전이성 흑색종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었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는 전이성 흑색종의 아킬레스건을 찾았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복부 여러곳에 흑색종이 있는 79세 여성에게 글리벡을 투여시 종양 크기와 대사에 현격한 감소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환자의 종양중 2개가 사라졌고 다른 것들도 크기가 많이 작아졌으며 치료 9개월 후에도 환자의 상태는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글리벡의 성분은 이마티닙(imatinib)으로 종양세포의 비정상적인 유전자인 KIT에 작용한다.
연구팀의 스테펜 호디 박사는 이제껏 전이성 흑색종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었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는 전이성 흑색종의 아킬레스건을 찾았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