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강남예치과에서 '네트워크병·의원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심화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네트워크병·의원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대외법률 사무소의 최재혁 변호사가 '의료마케팅 및 광고 어떻게 해야 하나' 대외법률사무소 김영삼 팀장이 '네트워크 운영시 주의해야 할 점은'ㅣ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또 현두륜 변호사는 '환자와의 분쟁 어떻게 대처하나'를 주제로 분쟁 합의시 유의사항, 민·형사적 대처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네트워크병의원협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이 원만한 병원경영에 도움이되길 바란다"며 "가능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