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의, 혈압강하·당뇨제 등 심의…"8억9천만원 절감"
실거래가 상환제도의 사후관리 차원에서 346개 품목의 약가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건보정책심의위원회는 21일 오후 제5차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 개정안에서 요양기관에서 실제 거래된 가격을 반영한 의약품 조정안을 심의한다.
이번 금액조정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80개 요양기관(병원 13개, 약국 67개)을 대상으로 실거래가 상환제도 후 실제 거래된 가격을 반영한 것을 골격으로 하고 있다.
심의안건에 상정된 간질 치료제 분야에서는 애보트 ‘데파코트정 250mg'은 160원에서 159원으로, 화이자 ’뉴론틴캡슐100mg‘은 370원에서 369원, 노바티스 ’트리렙탈필림코팅정150mg‘ 437원에서 434원등으로 10개 품목이 각각 인하됐다.
해열·진통·소염제에서도 대웅제약 ‘페노프론정600mg’이 279원에서 278원으로, 동아제약 ‘메로콕스캡슐’ 393원에서 392원, GSK '나라믹정2.5mg' 4282원에서 4267원, 환인제약 ‘나벤탁정’ 461원에서 458원 등 19개 품목이 조정됐다.
정신신경용제 품목에서는 오츠카 ‘아빌리파이정10mg’이 4700원에서 4698원으로, 환인제약 ‘씨프람정’ 1014원에서 1013원, 룬드백 ‘렉사프로정10mg’ 1166원에서 1165원, 릴리 ‘자이프렉사정7.5mg’ 3550원에서 3534원, 얀센 ‘리스페달정3mg’ 1430원에서 1425원 등 28개 품목이 변동됐다.
이어 안과용액은 알콘 ‘아이오피딘0.5%점안액’ 3094원에서 3088원으로, 삼일제약 ‘루미간점안액0.03%’ 9106원에서 9084원, 바슈롬 ‘덱사겔점안겔’ 629원에서 626원, 태준제약 ‘잘로스트점안액’ 8117원에서 8109원, MSD '티모프틱0.5%점안액' 1971원에서 1957원 등 37개가 인하됐다.
혈압강하제 품목은 BMS '모노프릴정20mg' 754원에서 750원으로, CJ '마디핀정20mg' 735원에서 733원, 대웅제약 ‘올메텍정20mg’ 779원에서 778원, 보령제약 ‘테라존연질캅셀1mg’ 283원에서 279원 등 31개가 재조정됐다.
진해거담제에서는 AZ '풀미코트에어로솔' 18,293원에서 18,247원으로, GSK '후릭소타이드주니어에보할러50mcg' 13,278원에서 13,268원, AZ '옥시스터부헬러4.5mcg' 18,326원에서 18,083원, 베링거인겔하임 ‘컴비벤트에어로솔’ 9017원에서 9004원으로 11개 품목의 가격이 떨어졌다.
당뇨병용제도 노보노디스크 ‘인슈라타드이노렛100단위/ml’(휴먼인슐린) 8845원에서 8838원으로 릴리 ‘휴물린엔주100단위’ 13,181원에서 13,178원, ‘휴마로그주’ 23,724원에서 23,709원, 대웅제약 ‘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 149원에서 148원, 머크 ‘글루코파지엑스알서방정’ 149원에서 148원 등 14개 약제가 인하됐다.
항악성종양제의 경우, 로슈 ‘젤로다정500mg’ 4481원에서 4474원으로, GSK '류케란정' 328원에서 324원, 삼진제약 ‘훌루리딘캅셀200mg’ 1693원에서 1692원, BMS '하이드리아캅셀' 582원에서 580원 등 6개가 조정됐다.
복지부 보험약제과는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 후 요양기관에서 실제도 거래된 가격을 반영해 상한금액을 조정했다”면서 “대상 품목인 346개의 평균 인하율은 0.47%이고 이로 인해 연간 8억 9000만원의 약제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 건보정책심의위원회는 21일 오후 제5차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 개정안에서 요양기관에서 실제 거래된 가격을 반영한 의약품 조정안을 심의한다.
이번 금액조정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80개 요양기관(병원 13개, 약국 67개)을 대상으로 실거래가 상환제도 후 실제 거래된 가격을 반영한 것을 골격으로 하고 있다.
심의안건에 상정된 간질 치료제 분야에서는 애보트 ‘데파코트정 250mg'은 160원에서 159원으로, 화이자 ’뉴론틴캡슐100mg‘은 370원에서 369원, 노바티스 ’트리렙탈필림코팅정150mg‘ 437원에서 434원등으로 10개 품목이 각각 인하됐다.
해열·진통·소염제에서도 대웅제약 ‘페노프론정600mg’이 279원에서 278원으로, 동아제약 ‘메로콕스캡슐’ 393원에서 392원, GSK '나라믹정2.5mg' 4282원에서 4267원, 환인제약 ‘나벤탁정’ 461원에서 458원 등 19개 품목이 조정됐다.
정신신경용제 품목에서는 오츠카 ‘아빌리파이정10mg’이 4700원에서 4698원으로, 환인제약 ‘씨프람정’ 1014원에서 1013원, 룬드백 ‘렉사프로정10mg’ 1166원에서 1165원, 릴리 ‘자이프렉사정7.5mg’ 3550원에서 3534원, 얀센 ‘리스페달정3mg’ 1430원에서 1425원 등 28개 품목이 변동됐다.
이어 안과용액은 알콘 ‘아이오피딘0.5%점안액’ 3094원에서 3088원으로, 삼일제약 ‘루미간점안액0.03%’ 9106원에서 9084원, 바슈롬 ‘덱사겔점안겔’ 629원에서 626원, 태준제약 ‘잘로스트점안액’ 8117원에서 8109원, MSD '티모프틱0.5%점안액' 1971원에서 1957원 등 37개가 인하됐다.
혈압강하제 품목은 BMS '모노프릴정20mg' 754원에서 750원으로, CJ '마디핀정20mg' 735원에서 733원, 대웅제약 ‘올메텍정20mg’ 779원에서 778원, 보령제약 ‘테라존연질캅셀1mg’ 283원에서 279원 등 31개가 재조정됐다.
진해거담제에서는 AZ '풀미코트에어로솔' 18,293원에서 18,247원으로, GSK '후릭소타이드주니어에보할러50mcg' 13,278원에서 13,268원, AZ '옥시스터부헬러4.5mcg' 18,326원에서 18,083원, 베링거인겔하임 ‘컴비벤트에어로솔’ 9017원에서 9004원으로 11개 품목의 가격이 떨어졌다.
당뇨병용제도 노보노디스크 ‘인슈라타드이노렛100단위/ml’(휴먼인슐린) 8845원에서 8838원으로 릴리 ‘휴물린엔주100단위’ 13,181원에서 13,178원, ‘휴마로그주’ 23,724원에서 23,709원, 대웅제약 ‘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 149원에서 148원, 머크 ‘글루코파지엑스알서방정’ 149원에서 148원 등 14개 약제가 인하됐다.
항악성종양제의 경우, 로슈 ‘젤로다정500mg’ 4481원에서 4474원으로, GSK '류케란정' 328원에서 324원, 삼진제약 ‘훌루리딘캅셀200mg’ 1693원에서 1692원, BMS '하이드리아캅셀' 582원에서 580원 등 6개가 조정됐다.
복지부 보험약제과는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 후 요양기관에서 실제도 거래된 가격을 반영해 상한금액을 조정했다”면서 “대상 품목인 346개의 평균 인하율은 0.47%이고 이로 인해 연간 8억 9000만원의 약제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