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번째…수익금 불우환자 돕기에
부산대병원 간호부(부장 박수연)는 7일 병원 A동 뒤 등나무쉼터 일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올해로 9번째인 바자회는 의류, 서적 등의 특별코너와 직원들의 기증품으로 꾸며진 재활용품 코너, 즉석요리 코너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날 각 매장에는 행사가 끝날 무렵까지 환자와 직원, 인근 주민 등 수백명의 인파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환자돕기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9번째인 바자회는 의류, 서적 등의 특별코너와 직원들의 기증품으로 꾸며진 재활용품 코너, 즉석요리 코너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날 각 매장에는 행사가 끝날 무렵까지 환자와 직원, 인근 주민 등 수백명의 인파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환자돕기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