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보 본격시동…조문환 당선자 분과위원 선임
한나라당 원희목 당선자가 한나라당 민생특위 국민건강안전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선임,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의사출신 비례대표로 관심을 모은 조문환 당선자는 분과위원으로써 원 회장과 행보를 같이 하게 됐다.
8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최근 원희목 위원장을 포함 △손숙미 간사 △조문환 당선자 △권영진 당선자 △유정현 당선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민생특위 국민건강안전분과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민생챙기기에 돌입키로 했다.
분과위는 8~9일 미국산 쇠고기 파동, 한미 FTA체결과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
분과위는 먼저 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수입쇠고기 검역시행장을 현장방문, 검역의 안전성을 직접 점검키로 했다. 분과위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검역 및 보관현황 등을 점검하고 검역시행장에서 이루어지는 관능검사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아울러 9일에는 한미약품을 방문해 한미 FTA체결에 따른 국내제약업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유통·처방·사용후 부작용 등 각 단계별 의약품 안전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의사출신 비례대표로 관심을 모은 조문환 당선자는 분과위원으로써 원 회장과 행보를 같이 하게 됐다.
8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최근 원희목 위원장을 포함 △손숙미 간사 △조문환 당선자 △권영진 당선자 △유정현 당선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민생특위 국민건강안전분과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민생챙기기에 돌입키로 했다.
분과위는 8~9일 미국산 쇠고기 파동, 한미 FTA체결과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
분과위는 먼저 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수입쇠고기 검역시행장을 현장방문, 검역의 안전성을 직접 점검키로 했다. 분과위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검역 및 보관현황 등을 점검하고 검역시행장에서 이루어지는 관능검사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아울러 9일에는 한미약품을 방문해 한미 FTA체결에 따른 국내제약업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유통·처방·사용후 부작용 등 각 단계별 의약품 안전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