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졸업생인 권분이 씨, 첫 수상 영예안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 에서 '제42차 정기총회 및 제1회 자랑스런 이화의인 박에스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이화의인 박에스더상'은 국내 최초의 여의사인 박에스더를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첫 수상의 영예는 1회 졸업생인 권분이(청량리 정신병원 이사장)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우경숙 동창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제정된 자랑스런 이화의인 박에스더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 전통과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회원들간 유대강화와 단합을 위해 힘써 활력 있는 동창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동창회원들이 마련한 이니셔티브 이화 기금(1억원)과 이화의료원 발전 기금(1억원) 및 각종 장학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자랑스런 이화의인 박에스더상'은 국내 최초의 여의사인 박에스더를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첫 수상의 영예는 1회 졸업생인 권분이(청량리 정신병원 이사장)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우경숙 동창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제정된 자랑스런 이화의인 박에스더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 전통과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회원들간 유대강화와 단합을 위해 힘써 활력 있는 동창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동창회원들이 마련한 이니셔티브 이화 기금(1억원)과 이화의료원 발전 기금(1억원) 및 각종 장학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