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조절과 운동이 당뇨 발생 시기 늦춰
술을 적게 마시고 채소를 많이 섭취하며 운동을 하는 것이 당뇨의 발병 시기를 늦춘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23일 Lancet지에 발표됐다.
특히 식사 조절과 운동은 577명의 당뇨병 고위험 중국인 43%의 당뇨병 발병을 낮췄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577명의 환자를 컨트롤 그룹과 다른 세그룹으로 나눴다. 세 그룹은 각각 식사 조절 및 운동을 하거나 둘을 모두 해야 했다.
20년간의 연구 결과 식사 조절과 운동를 한 사람의 80%가 당뇨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식사 조절과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93%가 당뇨병에 걸렸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2억 4천만명에 육박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지침을 마련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평가했다.
국제 당뇨병 협회는 서구식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2025년까지 전세계 당뇨병 환자의 수는 3억 8천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식사 조절과 운동은 577명의 당뇨병 고위험 중국인 43%의 당뇨병 발병을 낮췄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577명의 환자를 컨트롤 그룹과 다른 세그룹으로 나눴다. 세 그룹은 각각 식사 조절 및 운동을 하거나 둘을 모두 해야 했다.
20년간의 연구 결과 식사 조절과 운동를 한 사람의 80%가 당뇨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식사 조절과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93%가 당뇨병에 걸렸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2억 4천만명에 육박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지침을 마련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평가했다.
국제 당뇨병 협회는 서구식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2025년까지 전세계 당뇨병 환자의 수는 3억 8천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