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긴급시도의사회장단 회의, 여의도 63빌딩 앞
다음달 예정된 전국의사궐기대회가 22일 63빌딩 앞 한강고수부지에서 오후 2시에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10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긴급시도의사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국집회 장소변경안을 통과시켰다.
김재정 회장은 한강고수부지가 10만여명의 집회군중이 모이기에 충분하며 집회 장소로서 적절하다는 점을 회장단에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각 지역의사회장들은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만장일치로 장소변경안을 통과시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10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긴급시도의사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국집회 장소변경안을 통과시켰다.
김재정 회장은 한강고수부지가 10만여명의 집회군중이 모이기에 충분하며 집회 장소로서 적절하다는 점을 회장단에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각 지역의사회장들은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만장일치로 장소변경안을 통과시켰다.